새해를 맞이하며 새블로그 시작
2021년 마지막 블로그 시작
2021년도 이제 20여일 남짓 남은 시점에서 2022년 새해를 준비하면서 새블로그를 하나 개설했습니다. 블로그를 그만둔 지 약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왜 지금 이렇게 다시 시작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숙이 어디선가 모르게 새해를 맞이하며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 보고 싶다는 그런 굳은 의지가 생겨서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살짝 들기도 합니다. 물론, 블로그 운영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운영을 잘하느냐가 블로그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지는 이미 6개월 전에 뼈아프게 배웠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카테고리에 어떤 콘텐츠로 운영을 해야 여러분들과 소통도 잘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깊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남은 2021년도까지 어떻게 운영할지, 기획을 잘 세우고 계획도 잘 잡아서 좋은 블로그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한번 도전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2021년 여러분들께서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새해 보다 좀 더 빠르게 다가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즐겁고 기쁜 날이 되시도록 마음 깊이 바라겠습니다. 물론, 올해도 캐빈과 함께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연인과 함께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누구와 어떻게 보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날 하루만큼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에서 2021년 12월 25일은 단 한 번밖에 없는 날이니까요. 그럼 이번 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12월 유종의미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부터는 카테고리에 맞는 유익한 생활정보로 여러분들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